포커스투데이/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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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U18 전주영생고가 '2023 GROUND,N K리그 U17 챔피언십' 대회 출범 이후 첫 우승컵을 차지하는 '쾌거' 이뤘다.

전북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U18 매탄고와 결승전에서 특유의 탄탄한 조직력을 펼쳐 전반 25분 진태호의 선취골과 35분 최강민의 추가골에 힘입어 수원을 2-1로 꺾고 첫 정상 등극하는 환희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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