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가 일본에 무릎 꿇었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준결승 일본과의 경기에서 58-81로 패했다.
한국은 박지수가 18득점 9리바운드, 박지현이 13득점 5리바운드, 김단비가 11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5일 북한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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