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투데이/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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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스마트에어돔 축구장에서 경기충의중과 인천부평동중의 ‘2023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64강 경기가 열렸다.

한편, 국내 중등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스마트에어돔과 축구공원,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권역 리그별 성적이 우수한 64팀이 참가해 64강 토너먼트제로 진행되며, 경기시간은 전‧후반 각 35분으로 치러지고 있다.

대망의 중등 축구 최강자는 대회 마지막 날 11월 22일 오전 11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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