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에스콰이어
사진 제공=에스콰이어

배우 겸 뮤지션 김형서(비비)의 독창적인 매력이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에스콰이어>는 ‘아기 맹수’를 핵심 키워드로, 강렬하면서도 여리고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김형서 특유의 복합적 매력을 포착한다는 컨셉으로 해당 화보를 기획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 속 김형서는 레더 재킷 착장부터 시퀸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특유의 재치로 촬영장 분위기를 시종 화기애애하게 만들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빠르게 A컷을 받아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웃음과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한편 김형서가 출연한 <최악의 악>은 디즈니+에 공개된 이후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는가 하면 영화 <화란>은 칸영화제, 취리히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국제 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말 공개한 싱글 <홍대 R&B>에 이어 최근 글로벌 뮤지션 베키 지와의 협업곡 ‘Amigos’를 발표하며 김형서는 뮤지션으로서도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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