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PGA
사진 제공=KPGA

미나미자키 지로(53.일본)가 ‘MAYFLOWER Golf Club INVITATIONAL(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1백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다.

5일부터 6일 일본 간토 지방 도치기현 소재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72.6,752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미나미자키 지로는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로 단독 선두에 4타 차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미나미자키 지로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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