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려운이 한계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려운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LOVE IS A SUPERPOWER’를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 다채로운 매력 컬러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운은 화이트톤의 따뜻한 배경 속에서 청바지와 티셔츠로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다른 화보 속 려운은 눈빛과 손끝만으로 카리스마와 시크함을 표현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이목구비를 자랑한 려운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낮은 채도의 의상과 함께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미지에서는 몽환적인 듯 시크한 매력으로 ‘냉미남’의 정석을 느끼게 한다.

려운은 다양한 컨셉을 보여주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컬러의 스타일링들을 완벽 소화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 앞에서도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무드로 모든 컷들을 A컷으로 만들어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려운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인서울1,2’, ‘오! 삼광빌라!’, ‘18 어게인’, ‘어른연습생’,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을 통해 탄탄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왔다.

또한 지난해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으로 안방극장에서 연이어 히트작을 탄생시켰으며,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에 앞으로 선보일 려운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려운은 확장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액션, 이전 시즌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더 깊어진 이야기를 선보이는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제)로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