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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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이 오는 2월 16일 솔로 컴백을 알렸다.

임현식은 6일 자정 개인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청량한 푸른 색감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새 앨범명, 발매일 등이 적혀져 있어 새롭게 발매될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상승시켰다.

특히, 이번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는 언젠가는 꼭 바다를 주제로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는 그의 포부로 시작된 앨범으로,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임현식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았다.

임현식은 오늘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소속사 DOD 측은 “임현식이 이번 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위해 전체적인 앨범 컨셉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기획에도 직접 참여했다. ‘임현식 바다’의 의미가 대중들에게 진심으로 닿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만든 앨범이니 많은 기대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솔로 컴백을 알린 임현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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