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SNS 
사진/함소원 SNS 

방송인 함소원(48)이 중국인 남편 진화의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함소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인스타로, 또 중국 계정 틱톡으로 질문 주시는 것에 답변드린다. 자세히 보면 아주 비슷하다. 하지만 진화 씨 얼굴은 내가 잘 안다"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도 잘 봐주시고 확인해달라. 사진상 키스하고 있는 분은 진화 씨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함소원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남성은 또 다른 남성의 볼에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함소원은 입을 맞추는 남성이 진화가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보이그룹 멤버 한 명을 언급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1년 3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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