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탁SNS
사진출처=영탁SNS

가수 영탁이 앵콜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가을 겨울 지나 새로운 봄의 시작을 함께 걸어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탁쇼 시즌2 끝. 감사 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이 단독 앵콜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뿌듯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탁의 이번 앵콜 콘서트는 지난해 8월 25일 서울에서 출발한 전국 투어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잇는 것으로 서울,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성료됐다.

한편, 영탁은 지난 18일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박산다라, 적재, 박원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포커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