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현역가왕'
사진/MBN '현역가왕'

'현역가왕' TOP1 전유진이 개인 동영상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26일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선발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최종회가 순간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 지상파-비지상파 포함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완벽한 피날레를 맺었다. 

무엇보다 ‘현역가왕’ TOP7으로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진용을 갖추며 ‘한일 가왕전’ 출격을 예고, 더 커질 트로트 한판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현역가왕’은 종영 이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전유진은 가수 트렌드 지수 분석에서 임영웅, 이찬원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현역가왕’ 준우승을 차지한 마이진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욱이 전유진은 개인 동영상 조회수 통합 2000만 뷰를 돌파하는 압도적인 성과로 ‘천’유진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현역가왕’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펀덱스를 통해 발표한 2월 3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 전유진이 2위, 마이진이 6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일궜다. 

더불어 ‘현역가왕’ 결승전 1, 2라운드 동영상 조회수가 총합 1000만 뷰를 훌쩍 넘겼을 뿐 아니라 여기에 준결승전에서 발표한 현역들의 신곡 및 참가곡이 줄줄이 음원차트 줄 세우기를 하는 신드롬 급 인기를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은 오는 2월 27일부터 총 4주간 ‘현역가왕 갈라쇼’를 여는데 이어 오는 3월 26일 대망의 ‘한일 가왕전’을 개최한다. ‘현역가왕’ TOP7이 트로트 국가대표로서의 자긍심을 안고 대결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또 어떤 무대로 세간을 놀라게 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현역가왕’은 종영했지만, 국가대표 TOP7이 나서게 되는 ‘한일가왕전’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국가대표 TOP7은 오늘(22일) 일본 현지로 떠나 ‘트롯걸인재팬’ 멤버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대표 TOP7 오는 2월 27일부터 ‘현역가왕 갈라쇼’을 시작으로 ‘한일 가왕전’으로 또다시 대한민국을 달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 TOP7이 나서는 ‘현역가왕 갈라쇼’ 첫 회는 오는 2월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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