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YooA)의 첫 싱글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Rooftop'과 함께 'Love Myself', 'Shooting Star'까지 총 3곡의 음원 일부와 유아의 ‘1인 3색’ 연기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먼저,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Rooftop'은 스트링 사운드와 808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힙합 댄스 곡으로, 유아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곡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여기에 어떤 모습이라도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Love Myself', 자유롭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Shooting Star'까지 다채로운 무드를 녹인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이와 함께, 당당한 발걸음과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유아는 이어 엘리베이터 속 엉뚱하고 발랄한 원맨쇼 퍼포먼스, 몽환적인 분위기의 눈빛 연기 등으로 트랙이 전환될 때마다 ‘1인 3색’ 매력을 보여주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유아는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 (Bon voyag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를 통해 보컬-비주얼-퍼포먼스 삼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입증했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사랑 받고 있는 유아가 이번 첫 번째 싱글 앨범 ‘Borderline’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작사가 서지음과 작곡팀 쏠시레,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 등 케이팝 히트 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유아의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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