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배우 이청아가 ‘젠틀우먼’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청아는 슈트를 입고 안경을 쓰거나, 볼캡을 쓰고 타이를 매는 등 시크하고 중성적인 스타일으로 본연의 우아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젠틀우먼’ 그 자체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청아는 “평소에도 슈트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자기 몸에 맞춘 넉넉한 슈트는 정말 편해요. 그리고 슈트 스타일링은 실패하기 어려울 만큼 쉽죠. 연예인이기 때문에 화면에서 돋보이는 옷을 입을 때도 많지만, 사실 저는 미니멀한 걸 더 좋아해요”라며 취향을 밝혔다.

배우 이보영과 호흡을 맞춘 JTBC드라마 <하이드> 방영을 앞두고 있는 이청아는 “이보영 선배님과 차분한 느낌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라며 “보영 선배님과 붙는 신을 찍을 때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뭘 해도 스포일러가 되는 캐릭터라 여기까지만 할게요”라고 기대를 더했다.

배우 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코스모폴리탄> 4월호는 2024년 3월 22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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