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와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인 이주영의 뜻밖의 친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주영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동원건설 3세이자 피카프로젝트 대표인 송자호, 그리고 BJ 세야, BJ 악어 등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이 함께 사진을 찍은 곳은 서울 강남구의 한 행사장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림그룹 손녀와 인피니트 멤버의 만남이라니, 정말 신기하다", "이들의 친분은 예상 못했는데 놀랍다", "재벌답게 스타일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주영은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3남인 이해창 켐텍 대표의 외동딸로,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최근에 졸업했다. 그녀는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뛰어난 패션 감각과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피니트 장동우와 송자호 대표 역시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며 근황 사진을 함께 올리고 서로의 친분을 과시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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