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를 실시한다.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97개 공공스포츠클럽의 운영자 및 회원 4,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10개 종목(농구, 배드민턴, 수영, 축구, 탁구, 테니스, 생활체조, 스쿼시, 바둑, 택견)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는 공공스포츠클럽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으로, 2016년 전주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북도, 포항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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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수 기자
2019.10.3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