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가 공개된 이후, 자사의 스포츠 게임인 NBA 2K20에서 클래식 시카고 불스 팀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99% 증가했다고 밝혔다.

‘더 라스트 댄스’는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의 1990년대 황금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서 NBA 2K20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NBA 2K20에는 마이클 조던이 소속된 여섯 개의 클래식 시카고 불스 팀이 등장한다. 다큐멘터리는 1997-98년도를 조명하고 있지만 게임 속에서는 각 연도의 팀들도 선택해서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최근의 시카고 불스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라면 MVP를 차지했던 데릭 로즈가 소속된 2010-11년도 팀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NBA 2K20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를 팔로우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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