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만나는 근대소설, 양손프로젝트의 '여직공'
연극으로 만나는 근대소설, 양손프로젝트의 '여직공'
  • 정다은 기자
  • 승인 2017.08.28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언더스탠드에비뉴가 9월 15일(금)부터 23일(토)까지 연극그룹 양손프로젝트와 함께 연극 '여직공'을 선보인다.

연극 '여직공'은 1931년 16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유진오의 소설을 양손프로젝트가 각색한 작품으로, 2015년 초연을 선보인 일제 강점기 제사공장에서 일하는 조선인 여직공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술은 스타 무대미술가 여신동이 맡았으며, 초연 당시 함께한 배우 김주희, 손상규, 양종욱, 허지원이 다시 뭉쳐 배우의 신체성을 극대화한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손프로젝트는 지난 7월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신작 워크숍 '오픈 스튜디오'를 공개하여 스토리와 텍스트를 배제한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은 바 있으며, 오는 9월 연극 '여직공'을 통해 같은 무대에서 두 번째로 관객을 만나게 된다. 

연극 '여직공'은 오는 9월 말, 영국 판험 맬팅즈(Farnham Maltings) 극장의 초청으로 영국 6개 극장에서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극 '여직공'의 2017년 국내 마지막 무대는 8월 28일(월)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연극에 대한 상세 내용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 공연문의: 02-2135-8182)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