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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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29·김동현)과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24)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공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도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에 관한 억측과 루머 유포 및 재생산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김도연이 위키미키 숙소에서 나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다고 했다. 공명은 2013~2020년 판타지오에서 김도연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한편 공명은 지난해 6월 전역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에서 활약했다. 

도연은 영화 '열여덟 청춘'(감독 어일선)과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 개교기념일'(감독 김민하)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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