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BS골프

골프와 여행을 한꺼번에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여행 레저 프로그램이 론칭된다.

SBS골프에서 선보이는 ‘골프도 여행도 in 베트남’은 네 명의 프로골퍼가 골프와 여행을 자유롭게 오가며 미션의 최종 승자를 가리고, 푸꾸옥과 다낭의 관광지를 여행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SBS골프 아카데미의 스타 레스너 전지선, 박진이 프로와 ‘골프에 반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서영, 박보경 프로는 날것 그대로의 모습과 함께 미션에서 고군분투하는 활약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프로들의 자존심 싸움이 걸린 스트로크 플레이와 함께 베트남 최초 해변 야시장의 낭만적인 풍경이 그려진다.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 프로들의 4인 4색 캐릭터와 치열한 샷 대결, 더불어 ‘베트남의 몰리브’라 불리는 푸꾸옥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다낭의 관광 명소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또한, 틱톡 메가 크리에이터 신사마(1,720만명)와 케지민(1,130만명)이 특별 출연하여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방송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골프도 여행도 in 베트남'은 시청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시청자 ‘ONE PICK’ 프로모션과 방송 중 QR코드를 추가하여 출연자들이 방문한 다양한 여행 명소들에 대한 알찬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BS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도 여행도 in 베트남'은 베트남 선그룹(SUNGROUP), A.P.C.GOLF, PGA투어 아이웨어, 소속(SOSOK, 멤버십할인서비스)에서 제작지원 하며,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골프를 통해 총 8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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