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황선홍 감독이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 임시감독에 선임됐다. 

황 감독은 현재 올림픽 대표팀도 겸임하고 있지만 대한축구협회(KFA)는 3월에 열릴 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월드컵 2차 예선 준비를 위해 늦어도 5월초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안 올림픽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해당 기간에 올림픽대표팀은 황 감독을 제외한 기존 코칭스태프가 팀을 맡는다.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 3월 일정표는 11일 국가대표 명단발표, 18일에는 국가대표 소집일이 예정돼 있다. 

2026 북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경기는 21일에는 대한민국vs태국의 경기가 홈경기로 치러진다. 26일에는 태국과의 원정경기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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