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렸다.여자 3000m계주 결승전에서는 캐나다와 이탈리아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돋보이는건 여자 국가대표 막대 김길리다. 심석희에 이어 김길리가 역전을 허용하지않고 마지막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다. 또, 여자 1500m결선에서는 김길리가 2분26초530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김길리는 2004년생으로 나이는 19세(서현고3)이다. 남자 5000m계주 결승에는 캐나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가 ‘임영웅 101’로 재탄생된다.오는 11월 10일 밤 10시 TV조선을 통해 임영웅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임영웅 101’이 방송된다.‘임영웅 101’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이 제작을 맡았고 콘서트를 준비하는 임영웅의 다양한 모습과 준비 과정 및 현장의 생생한 반응, 비하인드 영상 등이 담긴다.또한 임영웅의 잔망미와 공연을 준비하면서의 고심, 노력 그리고 영웅시대 팬들과의 시간도 감동적으로 그려져 콘서트 당시의 열기와 설렘까지 이어갈 예정이다.지난
방송인 박수홍이 어머니와의 관계회복을 원한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 씨가 가장 원하는 건 어머니와의 관계 회복”이라고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다만 친형에 대해서는 감정의 골이 깊은 만큼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아버지의 폭행에 대해서는 “어제보다 조금 괜찮아진 상태”라며 “다만 아버지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는 것에 대해 정신적으로 흉터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폭행이 있었다. 특히 최근 불미
울산현대가 오는 15일 2022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 J리그 구단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격돌한다.홍명보 감독은 ACL 조별리그 I조 1차전인 가와사키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조별경기 1차전인 카와사키를 상대로 ACL 경험이 많은 우리 팀의 장점을 잘 살리겠다. 현재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고 환경이 익숙하지 않지만, 최대한 빨리 적응해 좋은 경기하도록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앞서 2021 ACL 16강에서 가와사키 상대로 승리한 경험이 있는 홍명보 감독은 "가와사키는 아주 강하고 좋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뷰캐넌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9일(금)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뷰캐넌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뷰캐넌은 6월 5경기에 등판해 31⅔이닝을 던지며 4승, 평균자책점 1.42을 기록한 바 있다.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뷰캐넌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두산베어스(사장 전풍)가 23일(수)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쿠바 출신 좌완 아리엘 미란다(31·Ariel Miranda)를 영입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80만 달러다. 1989년생인 미란다는 키 188cm-체중 86kg의 신체조건을 지녔다. 2016년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빅리그 통산 성적은 44경기(선발 40경기) 13승9패, 평균자책점은 4.72다. 미란다는 2018년 중반부터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뛰었다. 그해 7월 소프트뱅크와 계
파리생제르망의 단장 레오나르도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앞서 네이마르가 지난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를 마치고 난 뒤 인터뷰에서 옛 동료인 메시와 함께 다시 뛰고 싶다고 밝히며 메시의 PSG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레오나르도 단장은 "메시는 바르셀로나 선수다. 바르셀로나를 존중해야 한다"면서 "다른 팀의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면 우리 선수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팀의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지금은 이적 기간이 아니다. 우리
대한축구협회(KFA)와 천안시는 22일(화) 오전 축구회관에서 ‘축구종합센터 부속 합의’ 조인식을 진행하고, 2023년 6월 준공예정인 ‘(가칭)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다짐했다.이날 조인식에는 KFA 정몽규 회장, 박상돈 천안시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6월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시의 제반 여건 악화로 기존 협약서를 이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협약서 일부 변경을 요청해왔다”고 이번 합의의 배경을 밝히며 “협약서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시 측의 부담을 일부 유예시키는 방향으로 몇가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또 다른 우승 후보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빅매치'에서 브레이크 없는 무패행진을 질주한다. 제주는 26일(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전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승점 20점)는 리그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를 질주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3위 대전(승점 18점)의 추격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1위 수원FC(승점 22점)의 아성까지 뒤흔들겠다는 각오다.강력한 우승후보 간의 만남이라 더욱 기대가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안산 그리너스 FC를 상대로 연승 행진의 시동을 건다. 그 키를 쥔 선수는 바로 간판공격수 주민규(30)다. 제주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산과 격돌한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위기에 빠졌던 제주는 26일 부천FC 1995와 사상 첫 맞대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연승의 길목에 만난 상대는 바로 안산이다. 김길식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개막전에서 안양을 1-0으로 제압했지만 이후 내리
KBO(총재 정운찬)는 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과 함께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ave & Sacrifice 캠페인」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혜자 모집을 시작한다.「Save & Sacrifice 캠페인」은 KBO와 희명병원이 올 시즌부터 시작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장이나 척추,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게 되며, 2020 시즌의 세이브 1개 당 15만원, 희생번트 1개 당 5만원을 적립하여 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야구 팬들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늘 5월 4일(
KBO는 을 모집한다.올해 처음 출범하는 은 10개 구단의 퓨처스리그 소식을 전하는 대학생 기자들로, 2020시즌 동안 개인별로 지정된 담당 구단의 퓨처스리그 현장을 취재하며 선수 인터뷰 기사, 기획기사 등을 작성해 평소 접하기 힘든 퓨처스리그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과 해단식을 포함해 매월 개최되는 기획 회의에 참석해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야구 기록 규칙 습득 등 각종 역량 교육과 미션 수행 등 다채로운 경험도 쌓을 예정이다
KBO(총재 정운찬)는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KBO 리그 기록 데이터화 작업을 최종 완료했다. 데이터화 이전인 1982년부터 1996년까지의 기록 검증을 마치고, 2021년 한국 프로야구 출범 40년을 앞둔 올해 KBO 리그 38시즌 전 경기 기록의 데이터화 완성과 함께 잘못된 기록을 바로 잡았다.올해 새롭게 발행된 KBO 연감, 레코드북은 데이터화 과정에서 바로 잡은 정정된 기록을 적용해 담았다. 또한 KBO 홈페이지 및 관련 기록 사이트를 통해서도 더욱 정확하고 깊이 있는 다양한 기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KBO는 경기 기록
두산베어스가 1일 소속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 폐렴 소견을 받아 훈련 취소와 함께 1군 선수단 전체의 자택 대기를 결정했다.해당 선수는 전날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금일 아침 CT 및 MRI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폐렴 소견을 받았다. 현재 발열 및 기침, 객담 등의 증상은 없지만, 선별진료소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두산베어스는 "KBO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1일 훈련 취소를 결정했다. 2일 오전 훈련도 취소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