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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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포커스뉴스) 벡정훈 기자 = 전라북도는 설날 연휴 인 4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4일 오전 9시41분 쯤, 군산시 옥도면 선박 접안시설애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해 플라스틱 선박 접안시설이 부분소실 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5일 오전 1시33분 쯤, 고창군 심원면 모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 해, 건물 1동이 전소되고 돼지 5600여두가 폐사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소방서 추산 10억5000여만원이 피해가 발생됐으며, 사고원인은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4일 오후 9시19분 쯤,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도로에서 그랜져와 k5 승용차가 주행중 충돌 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어, 전북대병원, 남원의료원 등으로 이송됐다.

▲ 4일 오후 12시23분 쯤, 익산시 동산동 여울휴먼시아 앞에서 산모 A모씨(23,여)가 아파트 상가 인도 옆에서 복부 통증을 호소 해 이송 중, 구급차 내에서 출산 후 원광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 4일 오후 3시, 군산시 대야면 통사 건널목에서 군산발 여객열차와 승용차가 건널목에서 충돌 해 A모씨(남,23)가 부상을 입고, 동군산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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