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호준 AFC 대표
사진/박호준 AFC 대표

AFC 29 미디어데이가 지난 8일 차인호, 장성효, 홍준영, 최한길, 김상욱, 고석현, 송영재, 박재현 선수 코치 등 이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AFC 대표 박호준은 "현제 9년째 한국 격투기 대회는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한국선수들이 12월 9일 베트남에서 진행되는 AFC 29에서 한국선수들이 승리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라면 누구나 이길 자신감을 가지고 싸운다. 나 또한 이길 자신이 있다." 전한 고석현 선수 이제는 방송 후 시청자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시고 하는데 추 감독님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 여자 친구랑 헤어졌다. 추성훈 대 김동현 고석현 선수는 추성훈을 택한 이유는 유도인으로써 더욱 배울 점을 이 있다고 더욱 생각이 든다.“라고 훈련에 강도를 밝힌 고석현 선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차인호 선수는 “2연패 때 만해도 심적으로 부담감이 심했다. 하지만 지금은 심적인 부담감을 버리고 이제 나 자신을 믿고 더욱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합은 당연히 승리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도 더욱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고석현 선수는 “추성훈 감독님과 처음으로 호훕을 맞추고 있는데 연습할수록 더욱 성장하는 것 같아서 승리 할 것이다.”라고 출사표를 밝혔다.

홍준영 선수는 “격투기 선수로써 정상으로 가는 길은 힘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간절하다.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노력하고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추성훈 코치는 “이번 경기는 1라운드 안에 OK를 목표로 삼고 지금까지 연습해 왔다. 나 또한 우리선수에게 장점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지금은 60%로 달성했다. 남은 한달 동안 40%로를 만들어 갈 것이다.” 또한 “격투기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많이 힘들다. 주먹을 먹고 사는 우리로써는 후배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자문위원에서 코치로 직접 지도해주고 싶다. 같이 선수들과 다 같이 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추 코치는 "일단 격투기 선수들에게 힘들지만 진짜 열심히 하면 성공 할 수 있다. 지금 하루 지금 죽어라 하다보면 선수들이 살아가고 싶다. 앞으로 추성훈 단체를 만들 것이다. 선수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코치 선배로서 후배 선수에게 바라는 점이나 알려주고 싶은 점을 밝혔다.

차인호 선수는 "상대가 정해지지 안아도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게 준비하여 있다. 또한 주변에 팀원들이랑 같이 지금 어떤 선수와 해도 자신 있게 준비하고 있다. 나는 누구랑 대결해도 자신 있다."라고 지금 상대 선수들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선수들의 다짐을 전했다.

또한 홍준영 선수는 "지금 운동에만 100% 할 수 없어서 지금은 배우 생활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나이도 있어서 선수를 은퇴해도 앞으로 나갈 직업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선수로서의 어려움을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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