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발디비아 선수가 K리그2 3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발디비아는 29일(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 대 충북청주FC 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며 전남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3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8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대 안산그리너스 경기다. 이날 경남은 글레이손, 조향기, 이준재, 송홍민이 모두 골 맛을 봤고 안산은 윤주태가 멀티 골을 터뜨렸지만 경기는 경남의 4대2 승리로 끝났다.
승리팀 경남은 K리그2 3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백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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