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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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박태용 선수가 K리그2 2023 3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박태용은 12일(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 대 부산아이파크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전남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전남은 이날 승리로 K리그2 3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3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2일(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 대 FC안양 경기다. 이날 경기는 안양 김정현 선제 골에 이은 안산 정지용의 동점 골, 안양 김동진의 역전 골에 이은 안산 신재혁의 동점 골로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후반 종료 직전 안양 브루노가 짜릿한 결승 골을 넣으며 안양의 3대2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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