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태국에서 손흥민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으 2026북중미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홈경기를 마친뒤 곧바로 태국 원정경기를 치르기위해 방콕 수완나폼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에 입국했다. 

공항에서부터 태국 현지팬들은 손흥민과 이강인을 외치며 열광했다.

더군다나 C조별리그 3차전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태국 축구팬들은 한국을 이길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태국 홈경기를 보기위해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암표상까지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차전에서 황선홍 호 선발라인업은 조현우(GK), 김진수(후28 이명재),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 황인범, 백승호, 이재성(후28 조규성), 정우영(후17 이강인), 손흥민, 주민규(후17 홍현석)이었다. 

4차전 경기일정은 오는 26일 오후 9시30분 (한국시간) 태국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한국 vs 태국전이 치러진다. 

생중계방송은 KBS2, MBC,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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