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민정이 멋짐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발매된 ‘씨네21’의 표지를 장식한 공민정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클래식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공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공민정은 화이트 드레스에 오버핏 블랙 재킷을 더해 청초한 자태와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다음으로 공민정은 시크함을 배가 시키는 블랙 슈트를 입어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순백의 우아함이 강조되는 화이
배우 윤금선아가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금선아는 지난 21일 폐막한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영화 ’정순‘으로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부산독립영화협회 주관으로 매년 11월 열리는 부산독립영화제는 1999년 처음 개최된 이래 2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정순‘은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되면서 겪는 수모와 이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윤금선아는 정순의 딸 유진 역을 맡아 영화의 전개를 이끌었다.유진은 결혼 준비도 제쳐두고 불법촬영 가해자
배우 유진 주연 영화 ‘종이꽃’이 '제53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외국어 장편 영화 최고상에 해당하는 백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마비가 된 아들 지혁(김혜성 분)을 돌보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이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를 다룬 가슴 따뜻한 작품이다.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 영화제가 취소되거나 연기된 가운데 이번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진행된 영화제로서, 이에 영화 의 수상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서울=포커스뉴스) 김소희 기자 = 음악 다큐멘터리 '뷰티플 마인드'가 영화 속 뮤지션들의 연주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뷰티플 마인드 시네콘서트'를 오는 4월 10일(수) 저녁 7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영화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다. 2018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던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뷰티플 마인드'는 '봄날은 간다
기습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매드클라운의 신곡 '거짓말 feat. 이해리 of 다비치'가 음원공개 직후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25일 0시에 발매된 매드클라운의 신곡 '거짓말 feat. 이해리 of 다비치'는 엠넷닷컴, 올레뮤직등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에서 저력을 보이며 '음원강자'로 등극한 '매드클라운'의 신곡에 다비치 이해리가 피처링에 참여한 만큼, 두 아티스트의 조합이 만들어낸 음원파워를 실감케 했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