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백정훈 기자 = 9일 00시 36분,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다.관할 소방서는 "해당 아파트의 안방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주변 가연물을 태우자 S/P설비가 작동되며 진화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화재로 89명의 인원과 24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50대 남성을 구조하고, 화재 발생 후 10여분 만에 완전히 진압하였다.
(서울=포커스뉴스) 이재영 기자 = 23일 00시 34분, 마포구 연남동의 한 다세대주택, 발코니에서 피우고 버린 담뱃불이 인근 쓰레기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되었다.관할 마포소방서는 76명의 인원과 16대의 장비를 활용하여,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이번 화재로 약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발코니 및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