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김민수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코오롱글로벌은 "세운 4구역 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서울 종로구 예지동 일대 세운4구역에 앞으로 건설될 숙박시설(호텔), 업무시설(오피스), 오피스텔, 판매시설에 대해 최적의 상품구성과 판매시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또한, 조기 실수요자 발굴 및 실수요자 맞춤형 설계·시공을 통해 ‘명품 세운4구역 재탄생’과 낙후된 주변 도심지 활성화하는데 양 기관의 인적자원과 노하우를 최대한 동원한다.이번 사
국토교통부는 ‘네크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메이트플러스 등 5개 핵심기업에 대해 ‘예비인증’을 부여하기로 했다.이번 인증제는 기존 업역을 유지하면서도 업체간 연계, 자회사 등을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경우 우수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부동산 시장에 종합서비스가 단계적으로 도입·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시범사업에는 개발관리형 5개, 임대관리형 8개, 거래관리형 6개의 총 19개의 핵심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연계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