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투데이) 백정훈 기자 = 19일 00시 10분, 종로구 옥인동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에서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였다.다세대 주택 지하1층 거주자가 음식물 조리 중 잠이 들어 조리도구가 과열된 후 주변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유입 된 연기로 화재를 인지한 이웃이 119신고를 하였으나, 주택 내부가 소실되고 이웃 4명이 부상, 애완견 13마리 중 9마리가 폐사하는 연소피해가 발생하였다.관할 종로소방서는 99명의 인원과 31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신고 후 5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하였고, 현장활동
(서울=포커스뉴스) 이재영 기자 = 23일 00시 34분, 마포구 연남동의 한 다세대주택, 발코니에서 피우고 버린 담뱃불이 인근 쓰레기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되었다.관할 마포소방서는 76명의 인원과 16대의 장비를 활용하여,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이번 화재로 약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발코니 및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되었다.
2018. 12. 24. 오후 7시 36분 롯데월드 1층 분수광장 쪽 승객의 안전 수칙 부주의로 인한 놀이기구(프렌치 레볼루션)가 운행 중 정지되어 28명이 놀이기구 공중에서 갇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출동한 소방관은 54명, 소방 장비 10대가 동원되어 사고 발생 30분 만에 승객 28명을 전원 구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