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대한민국을 방문한 영국 관광객들과 역사적인 시간을 보냈다.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6일 목동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5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대한민국을 방문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단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일,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철수함을 알린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에게 K리그만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에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다.서울 이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친환경 재생 유니폼 '제주숲'과 함께 환경오염의 경각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스포츠 ESG 활동을 전개했다.제주 홈 유니폼의 상징 컬러는 '주황색'이다. 하지만 제주 선수단은 8월 6일(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 경기(1-1 무)에서 녹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올 시즌 원정을 제외한 별도의 유니폼도 보유하지 않았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정체는 바로 친환경 재생 유니폼이었다. 명칭은 '제주숲'. 유니폼 색상과 패턴은 제주도의 아름
전북현대는 6일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박재용과 한교원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전북은 승점 40점을 만들며 FC서울(승점 38)과 광주FC(승점 37)를 제치고 3위로 점프했다. 동시에홈 9연승이자 인천 상대 홈 12경기 무패 행진(8승 4무)을 질주했다.반면 인천은 4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승점 33점으로 8위 자리를 지켰다.킥오프 직전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중전이 펼쳐졌다. 경기장 곳곳에 물이 고여 제대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이하 “캠코”)가 5일(토)부터 14일(월)까지 10일간 팀 K리그 선수들의 유니폼 및 애장품 기부 경매를 진행한다.이번 기부 경매는 백승호, 세징야, 설영우, 이승우 등 지난달 27일(목)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나섰던 팀 K리그 선수들이 기증하는 물품을 공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경매 물품으로는 팀 K리그 22명 선수단 전원의 사인 유니폼과, 축구화, 의류, 애장품 등 총 43점이다. 백승호, 세징야, 설영우 등 팀 K리그 선
전북현대가 폭우 속에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전북 현대 모터스FC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5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전북은 승점 40점을 만들며 FC서울(승점 38점)과 광주FC(승점 37점)를 제치고 3위로 점프했다.전북은 4-4-2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하파 실바-박재용, 문선민-보아텡-류재문-한교원, 정우재-홍정호-페트라섹-최철순, 김정훈이 선발 출격했다.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김민석-무고사-음포쿠, 민경현-김도혁-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1무 2패, 최하위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5일 오후 7시 수원특례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1 25라운드 수원삼성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아웃된 전진우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5일 오후 7시 수원특례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1 25라운드 수원삼성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가수 노브레인이 경기전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5일 오후 7시 수원특례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1 25라운드 수원삼성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수원FC의 막내즈 강민성과 안치우가 팬들과의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5일 오후 7시 수원특례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1 25라운드 수원삼성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한 수원FC 선수단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안산그리너스FC가 3연승과 함께 파죽의 상승세를 이어간다.안산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최근 안산의 분위기는 좋다. 김포FC, 천안시티FC전 승리로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연이은 무승과 악재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 값지다. 그 과정에서 팀도 더 단단해졌다.안산은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충북청주전 승리로 3연승과 11위 추격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공격은 확실히 틀이 잡혔다. 김경준은 천안전에서 3연속 공격포인트를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다가오는 홈 3연전에서 반전의 돌파구를 마련한다.제주의 여름은 잔혹했다. 최근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 8승 6무 10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9위까지 하락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아직 기회는 있다. 상위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고, 다시 상승세를 탄다면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다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반전을 위한 무대도 마련됐다. 제주는 8월 홈 3연전(8.6 vs 강원, 8.9 vs 포항, 8.12 vs 수원FC)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는 각오다. 강원, 수원FC를 제압해서 하위권의
서울 이랜드 FC가 다가오는 홈경기에서 승리를 향해 달린다.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6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서울 이랜드는 지난 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에서 찜통더위 속에서도 12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맹공을 펼쳤으나 0-0 무승부를 거뒀다.마지막까지 승리를 향한 집념을 볼 수 있었던 경기. 서울 이랜드에게 포기란 없다. 서울 이랜드는 경남과의 홈경기를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키겠다는 각오다.공격진의 발끝이 주목된
대전하나시티즌이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4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24경기 8승 9무 7패로 리그 6위(승점 33점)에 위치하고 있다.지난 라운드,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대전이다. 대전은 6월 초 강원FC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둔 이후 6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광주FC, 제주유나이티드, FC서울, 전북현대 등 순위 경쟁 팀들과 무승부를 거두며 꾸준히 승점은 획득했지만 승리가 아쉬웠다. 지난달 22일, 마침내 승전보가 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함께 제주월드컵경기장 개·보수 및 팬 중심 시설 개선에 힘쓰고 있다.제주월드컵경기장은 2001년 12월 9일 개장 이후 스포츠 메카 도시 서귀포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2002 FIFA(국제축구연맹) 한일 월드컵과 2007 FIFA 17세 이하 월드컵 등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를 유치했으며, 2006년부터 제주도 유일의 프로 스포츠 구단인 제주의 홈 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최근 시설 노후화 및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제주는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경남FC가 8월 첫 상대인 서울이랜드FC를 만나 6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경남은 지난 김포전 홈경기에서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뚫지 못하고 아쉽게 비겼다. 최근 4경기에서 2무 2패를 거두며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는 만큼 공격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경남은 11라운드 홈경기 당시 서울이랜드와 맞붙어 1-2로 패했다. 올시즌 첫 패배를 안긴 상대에게 경남은 복수의 칼날을 준비한다. 승점 동률인 FC안양, 부산아이파크를 따돌리고 선두인 천상무FC를 추격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승
충전을 마친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연승을 향해 달린다.광주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가 최고의 분위기를 달리고 있다. 휴식기 전 수원FC 원정을 떠난 광주는 엄청난 폭우와 상대의 홈 어드벤티지에도 불구하고 두현석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승리 DNA를 회복한 광주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 없다.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떨어진 체력을 2주간 충분한 휴식으로 충전한 만큼 홈에서 승리와 함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 헐커스(대표이사 김미영)는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과 2019년부터 시작된 공식안전파트너 협약을 5년 연속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31일 에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 신경호 FC안양단장,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헐커스는 '관절근육 컨디셔닝 솔루션'을 FC안양 선수단에 제공한다.또한, 양사는 시즌 종료 후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 등 구호인력의 회복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