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대구는 세징야, 고재현, 이근호가 전방에서 서울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박세진, 이진용, 황재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조진우, 홍정운,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오승훈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최영은, 김강산, 이원우, 장성원, 케이타, 벨톨라, 에드가가 대기했다.이른 시간 선제골을 가져간 건 서울이었다. 전반 8분 서울 한승규의 슈팅이 대구의 골대와 오승훈 골키퍼
축구
백정훈 기자
2023.08.2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