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몰 ROAD FC 058에서 ROAD FC 새로운 미들급 챔피언이 탄생한다.ROAD 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는 27일 공식 온라인 채널 킴앤정TV 영상을 통해 황인수(27)와 오일학(19)의 미들급 타이틀전을 발표했다. 두 파이터의 경기는 7월 3일 창원에서 열리는 로드몰 ROAD FC 058에서 진행된다.지난 15일 ROAD FC는 로드몰 ROAD FC 058 대회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김대환 대표가 ㈜아키우노 종합건설의 박준혁 대표와 창원 대회 공동 개최 계약식을 가졌다. 박준혁 대표는 창원시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야쿠자’ 김재훈(32)과 대결하는 ‘영화배우’ 금광산(45)이 화끈한 경기를 예고했다.금광산은 7월 3일 창원에서 열리는 로드몰 ROAD FC 058에서 김재훈과 무제한급으로 대결한다.2018년부터 경기하려고 했지만, 금광산의 부상으로 계속 연기되어온 두 파이터의 시합은 7월 3일 드디어 진행하게 됐다. 약 3년 만이다.금광산은 “나 때문에 경기가 계속 밀려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의 말부터 전했다. 이어 “창원에서 시합을 하게 돼 설렌다. 이번에는 최대한 부상 안 당하도록 신경 써서 꼭 시합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현재
UFC 출신 조성빈(29·9승1패)이 오는 24일 치르는 미국 종합격투기대회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 2021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Korean Falcon' 조성빈은 PFL 2021 #1 제2경기에서 타일러 다이아몬드(30·미국)와 대결한다. “악몽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 누가 더 간절한지를 팬들에게 멋진 경기로 보여주자”며 선전을 다짐했다.두 선수는 종합격투기 프로전적에서 유일한 패배가 UFC라는 공통점이 있다. 조성빈은 UFC 경험은 있지
UFC 출신 조성빈(29)이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치르는 미국 종합격투기대회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 2021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이 한국 IB SPORTS로 방송된다.IB SPORTS는 PFL이 'Korean Falcon' 조성빈을 영입하자 지난해 10월부터 2019시즌 녹화본 방영을 통해 UFC, 벨라토르(Bellator)와 미국 격투기 시장에서 3강 구도를 형성 중인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의 존재를 한국에 정식으로 알렸다.조성빈은 PFL 2021 #1 제2경기에서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한 ARC 004가 지난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총 8개 경기 16명이 출전, 오랜만에 케이지에 올랐다. ARC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띈 건 세대교체다. ROAD FC 센트럴리그와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활약한 파이터들이 출전해 승리를 따내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부담감 떨쳐낸 고등래퍼 이정현이정현(19, 싸비MMA)은 초등학생일 때부터 ROAD FC 대회를 직관했다. 중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MMA를 시작해 아마추어리그인 ROAD FC 센트
모든 파이터들이 승리를 원하지만,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는 법이다. 누구나 승리할 수 없기에 승리는 간절하다. 만약 확고한 목표가 있어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면 그 간절함은 더욱 크다.27일 ROAD FC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ARC 004에서 그 누구보다 승리가 간절한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이정현(19, 싸비MMA)과 오일학(19, 팀 스트롱울프)이 그 주인공이다.ARC 무대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정현은 Mnet에서 방송되고 있는 에 출연했다. “한국에는 음악과 운동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아프리카TV에서 BJ ‘발대포뿌사리’로 활동하고 있는 ‘뿌사리’ 조민수(22, 병점MMA)가 첫 승에 도전한다.조민수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에 출전, 김현우(19, 최정규 MMA)와 대결한다.ROAD FC 센트럴리그 출신의 조민수는 팀 동료인 파이터 지영민과 ‘발대포뿌사리’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에서 BJ를 하고 있다. 발대포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지영민을 의미하고, 뿌사리는 황소를 뜻하는 방언으로 조민수를 나타낸다.조민수는 “발대포는 지영민 선수
ROAD FC가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와 함께 ARC 004를 개최한다.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이번 대회에는 종목을 전향에 도전을 이어가는 파이터들이 눈에 띈다.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난딘에르덴(34, 팀 파이터)과 박승모(28, 팀 지니어스), 그리고 오두석(38, 5STAR GYM)과 블렛 친군(25, 친군 팀)이다.난딘에르덴은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다. 몽골에서 복싱 챔피언에 올랐고, 킥복싱, 태권도에서도 챔피언이다. MMA에서는 몽골 단체 MFC의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한
‘사랑이 아빠’ 추성훈(46)이 종합격투기 은퇴 대신 선수 생활 계속을 선택했다. 3351일(9년 2개월 4일) 만에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대회를 통해 건재를 과시한다.추성훈은 오는 4월29일(미국시간 28일)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63번째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워드 폴라양(37·필리핀)과 맞붙는다. 지난해 2월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를 경기 시작 3분 4초 만에 펀치로 KO시킨 이후 426일(1년 2개월 1일) 만에 출전이다.원챔피언십163은 미국프로농구 NBA 중계방송사로 유
‘제우스’ 여제우(30, 쎈짐)가 김산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여제우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에 출전, 김산(20, 최정규 MMA)과 대결한다.‘제우스’라고도 불리는 여제우는 지난 2019년 ROAD FC 055에서 신지승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면서 상승세에 올랐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중단되며 상승세를 이어갈 기회를 잡지 못했다.긴 기다림 끝에 여제우는 김산과의 대결을 통해 연승할 기회를 잡았다. 여제우는 “경기를 기다리며 운
박진우(19, 팀 피니쉬)가 ARC 004에 출전, ‘고등래퍼4’에 출연한 이정현(19, 싸비 MMA)과 맞붙는다.대부분 본인이 원해 격투기를 시작하는 파이터들과 달리, 박진우는 아버지의 권유로 격투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출전한 시합에서 아들의 재능을 확인한 아버지가 꾸준히 체육관에 보내며 그는 프로 선수 데뷔를 앞둔 파이터가 됐다.“아버지의 권유로 아버지 친구분께서 운영하시는 무에타이 도장에서 운동을 배우기 시작했다. 출전한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본 아버지께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셨는지 꾸준히 체육관에 보내셨다. 저 또
부상으로 연이어 결장했던 양지호(24, 로드짐 강남 MMA)가 돌아온다.양지호는 오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 TV 공동 개최)에 출전, 블렛 친군(25, 친군 팀)과 맞붙는다.지난 ARC 002, ARC 003에서 양지호는 부상으로 연달아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것임에도 불구, 상대 선수에게 저격까지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양지호는 “너무나 어이없게 다쳐서 떨떠름했다.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경기를 주관하시는 대회사 관
ROAD FC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와 함께 ARC 004를 개최한다.ARC 004는 ROAD FC 베테랑, 신예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 신구가 조화된 매치업이 주를 이룬다.메인 이벤트부터 ‘흑곰’ 박정교(42, 박정교 흑곰캠프)와 ‘코리안 마우이’ 오일학(19, 팀 스트롱울프)이 맞붙어 기대를 높이고 있고, ‘몽골 복싱 국가대표’ 난딘에르덴(34, 팀파이터)과 ‘우슈 세계 챔피언’이자 ‘맞짱의 신 우승’ 박승모(28, 팀 지니어스)의 대결도 코메인 이벤트로 진행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등래퍼4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의 박호준 대표는 오는 5월 28일 공식 넘버링 대회 AFC 16의 개최를 선포했다.AFC는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울버린' 배명호, '입식격투기의 상징' 노재길, '직쏘' 문기범, '슈퍼루키' 송영재, '트롯파이터' 이대원, '피트니스여전사' 김정화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한국 최고의 격투 단체다.AFC는 코로나로 격투기 업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묵묵히 걸어나가고 있다. 지난 2월 26일에는 코로나로 인해 2차례나 연기됐던 공식 넘버링 대회 AFC 15를 성황리에 개최했
김산(20, 최정규MMA)은 27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에 출전, 여제우(30, 쎈짐)와 대결한다.‘꽃미남 파이터’라고도 불리우는 김산은 지난 2019년 ROAD FC 057에서 최지운(20, 원주 로드짐)을 상대로 54초 만에 승리했다. 최지운은 초등학교 때부터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김수철과 훈련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기에 김산에 대한 기대치가 훨씬 높아졌다.그러나 김산은 지난 ARC 001에서 신윤서와의 경기에서는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난딘에르덴(34, 팀 파이터)은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ROAD FC 파이터다. 펀치가 워낙 강해 웬만한 선수들은 펀치에 맞으면 쓰러지기 일쑤다. 난딘에르덴에게 도전해 패배했던 파이터들은 대다수가 KO로 쓰러졌다.이런 난딘에르덴에게 새로 도전하는 파이터가 있다. 바로 ROAD FC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28, 팀 지니어스)다.박승모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에서 난딘에르덴과 대결한다.이번 경기는 박승모의 MMA 프로 두 번
고등래퍼4에 ROAD FC 이정현(19, 싸비MMA)이 도전했다. 종합격투기 선수라는 것이 알려지며 단숨에 주목받았고, “집중해 원투 훅! 유난히 가벼운 이두근 근 근”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의 랩으로 호평을 받았다.첫 방송이 나간 후 사람들은 출전한 경기, SNS 등 이정현에 대한 모든 것을 찾아봤다.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는 이정현은 “내 시합 영상의 조회수도 많이 올라갔다. SNS 팔로워도 늘고, 여성팬들의 연락도 왔다”며 웃었다.래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정현은 2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에 출연했던 파이터들이 ARC 004에 모습을 드러낸다.ROAD FC (로드FC)는 2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와 함께 ARC 004 (ROAD 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를 개최한다.ARC 004는 메인 이벤트로 ‘흑곰’ 박정교(42, 박정교 흑곰캠프)와 ‘코리안 마우이’ 오일학(19, 팀 스트롱울프), 코메인 이벤트로 ‘몽골 복싱 국가대표’ 난딘에르덴(34, 팀 파이터)과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28, 팀 지니어스)가 대결한다. ‘고등래퍼4’에 출연해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은 지난 2월 26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무대에서 공식 넘버링 대회인 AFC 1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국내에서 개최된 첫 정식 격투기 넘버링 대회인 AFC 15는 코로나 사태로 무관중으로 입식과 MMA 7경기를 치렀다.코메인 매치에서는 입식 헤비급타이틀전(-120kg)에서 명현만이 유양래에게 시종일관 주도를 하며 3라운드 KO승을 거두며 헤비급 챔피언을 지켰다.메인이벤트인 MMA 미들급 1차방어전(-84kg)에서 챔피언 김재영(37, AFC/노바MMA)이 안상일(37, 더블지FC/크로스핏강남언주)
고등래퍼4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정현 (19, 싸비MMA)이 케이지에 오른다.이정현은 27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ARC 004(ROAD FC, 아프리카TV 공동 개최)에 출전, 박진우 (19, 팀피니쉬)와 대결한다.초등학생일 때부터 ROAD FC 대회를 현장 직관하면서 꿈을 키워온 이정현은 ROAD FC 센트럴리그를 통해 성장한 파이터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타격으로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 ROAD FC와 정식 계약을 체결, 지난해 5월 ARC 001을 통해 프로 선수가 됐다.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