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4일(토)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정치인,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성남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이용래, 라마스, 정승원, 이진용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최영은이 나섰으며, 김진혁,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이근호, 박한빈, 츠바사, 장성원, 안용우, 조진우, 박성수가 대기했다.전반 초반 대구가 빠른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5분 정승원이 빠르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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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기자
2021.09.0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