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24일(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대구는 에드가, 바셀루스, 고재현이 전방에서 포항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이진용, 박세진, 장성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조진우, 홍정운,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최영은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오승훈, 김강산, 이원우, 케이타, 김희승, 김영준, 이근호가 대기했다.전반 초반부터 대구는 바셀루스가 빠른 스피드로 볼을 골문 앞까지 운반하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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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훈 기자
2023.09.25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