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출신 수비수 김지수가 금일(5일) 제50주년 성남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성남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았다.성남시가 금일(5일) 오전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했다. 본 자리에는 신상진 구단주와 국회·도·시의원, 성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50년 성남시의 역사를 기념했고 이날 성남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성남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김지수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 쇼트트랙 최민정 등 4명과 함께 성남 명예시민(누적 22명)에 이름을 올렸고 영국에 있는 김지수를 대신해 성
안산그리너스FC가 오는 7일(토)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안산의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2연속 무패(1승 1무)를 달리며, 후반기 K리그2 흐름을 좌지우지할 정도다.특히, 후반전 뒷심이 안산의 무패를 이끌고 있다. 2경기 연속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승점을 챙겼다. 상위권 경쟁 중인 김포FC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극적인 무승부는 자신감을 더 끌어올렸다.안산은 신구조화에 성공하며, 팀이 더 탄탄해지고 포기하지 않은 힘까지 생겼다. 베테랑 윤주태는
서울 이랜드 FC가 오프라이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서울 이랜드는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맞아 ‘오프라이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 이랜드를 후원하는 오프라이스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생필품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가정간편식(HMR)과 레스토랑 식단(RMR)을 만들어 ‘고객이 원하는 그대로 만든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선택, 가격은 낮추고 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서울 이랜드는 이번 스폰서십 체
울산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울산은 3일 오후 7시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와사키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I조 2차전서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해 0대1로 졌다. 1승 1패 승점 3점으로 조 1위에서 조 2위로 떨어졌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지현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바코, 이동경, 아타루가 뒤에서 지원 사격했다. 김민혁과 이규성이 중원을 형성했고, 조현택,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으로 나섰다. 조현우가
성남FC의 다큐멘터리 'The Chapter Of Seongnam' 세 번째 에피소드가 금일 오전 10시 성남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세 번째 에피소드는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선수단을 뒷받침하는 지원 스태프,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와 팬 그리고 구단 사진작가 등 성남FC의 다양한 구성원 시선으로 풀어냈다.먼저 올여름 새로 합류한 진성욱과 가브리엘의 적응기부터 활약으로 시작해 전지훈련부터 선수단과 동고동락한 의무트레이너, 통역사의 진솔한 이야기 등 성남의 숨은 공신들이 등장한다.또한, 2023 오픈트레이닝데이와 성남 연고
K리그1 챔피언 울산현대가 일본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한일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울산은 3일 오후 7시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I조 2차전에 임한다.울산은 지난달 19일 BG 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ACL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마틴 아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대1 승리를 거두고 상쾌한 출발을 했다. 가와사키 원정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최근 울산은 공식 4경기 무패(2승 2무)로 흐름을 찾았다. 지난달 30일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K리
경남FC와 진해수협이 지역 축구 저변 확대 및 기관 활성화를 위한 동행을 약속했다.경남은 1일 부산전 홈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해수협 김일용 조합장, 경남FC 진정원 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긴밀하게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 진해수협은 구단 경기일정 홍보 및 관람에 대하여 온·오프라인 적극 알리며, 도내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경남은 홈경기 시 진해수협 조합원 및 임직원의 경기 관람을 위해 티켓 할인 정책
성남FC가 오는 10월 7일(토) 16시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리는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SKY 요기보존(Sky Yogibo Zone)’을 오픈한다.요기보(Yogibo)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브랜드로 소파는 물론 바디필로우, 쿠션 액세서리, 캐릭터 인형 등 힐링과 휴식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다.요기보(Yogibo)는 대표 상품인 빈백 소파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소파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고 다양한 스포츠 구단과 함께 협업해왔다. 2021년 야구를 시작으로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누워서 관람하도록 하는 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 우즈베키스탄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우즈베키스탄은 1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1 승리했다.우즈베키스탄은 이후 29년 만에 4강 진입에 성공했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8강전을 치르며 승리할 경우 우즈베키스탄과 4일 준결승전에서 격돌한다.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만나 연장전 끝에 4-3 승리를 거둔바
손흥민이 유럽 통산 리버풀을 상대로 유럽 무대 통산 200호골을 세웠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긔 7라운드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손흥민은 이번 경기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6분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8골)에 이어 득점 2위를 유지했으며 유럽 통산 200호골의 대기록을 세웠다. 경기 후 영굴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은 유럽 무대 200번째 골을 넣었다. 알리
전반전에서만 2골이 터졌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을 치르고 있다.전반 18분 홍현석에 이어 송민규는 35분 추가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를 승리한다면 대표팀은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만난다.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여자 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30분 중국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8강 경기를 치른다.한국은 E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캄보디아가 불참한 C조에서 싱가포르만 두 차례 상대, 2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북한과 5차례 만났으나 모두 패배했다. 상대전적에서 북한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 과연 한국이 북한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여자 축구대표팀은 2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극적인 역전승 기세를 김포FC전에도 잇는다.안산은 오는 30일(토)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안산의 최근 분위기는 최고조다. 서울이랜드FC와 지난 33라운드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윤주태의 결승골로 4-3 역전승을 이뤄냈다. 또한, 임관식 감독 부임 후 첫 승까지 달성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집념과 공격축구로 반전을 이뤄냈다.12위를 지켜낸 안산은 이 기세를 몰아 K리그2 팀들에 고춧가루를 뿌리려 한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광주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제주는 10월 1일(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9승 8무 14패 승점 35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의 부진에 빠지며 3시즌 연속 파이널A 진출이 무산됐고 남기일 감독이 성적 부진에 통감하며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사임을 결심했다.강등권인 10위 수원FC(승점 29점)과의 격차는 단 승점 6점에 불과하다. 강등의 그림자에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경남FC 홈경기에 카바디 전 국가대표 이장군이 함께한다.휴식기에서 돌아온 경남이 10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 홈경기를 진행한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바디 은메달리스트이자 축구예능 뭉쳐야찬다2에서 활약한 이장군이 낙동강더비에서 경남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이번 홈경기에서 이장군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20분 동안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 앞 장외이벤트 부스에서 운영
김천상무가 천안시티FC전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겨냥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월 1일 오후 4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직전 안양전 홈경기에서 4대 1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한 김천은 천안전에서 원정 패배의 고리를 끊고 승점 3점을 반드시 챙긴다는 각오다.□ 연이은 ‘최초의 역사’ 김천, 승격 전쟁 재점화김천은 23일 안양과 맞대결에서 통산 7경기 만에 창단 이후 처음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같은 날 김천은 정치인이 구단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FC서울 이승모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승모는 23일(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 대 FC서울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서울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서 이승모는 전반 40분 박수일의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고, 후반 4분에는 윌리안의 스루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넣었다.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4일(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 대 울산현대의 경기다. 이날 울산은 이동경과 아타루의 득점으로 2대0으로 앞서갔으나, 수원
K리그2 33라운드 MVP는 김천상무 정치인이다. 정치은 23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김천의 4대1 승리에 기여했다.K리그2 3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4일(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 대 안산그리너스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이랜드는 유정완, 변경준의 연속 골로 2대0으로 앞서갔지만, 안산이 후반 23분 나온 윤주태의 첫 골과 정재민의 멀티 골로 순식간에 경기를 3대2로 뒤집었고, 이어 후반 추가 시간 서울이랜드 호난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3대3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수원삼성은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염기훈 감독 대행체제로 올시즌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수원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개하고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수원삼성 오동석 단장은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앞으로 남은 7경기 동안 과연 반전할 수 있는 지 고민하고 검토한 결과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며 “구단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고 시즌을 마친 후 서포터즈들의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올시즌 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지휘봉을 잡은 염 대행은 26
제주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이 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남기일 감독은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남기일 감독은 지난 2020년 제주의 제16대 사령탑으로 부임하여, 2020시즌 K리그2 우승과 함께 제주를 1부리그로 승격시킨 데 이어 2시즌(2021~2022)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9월 23일(토) 서울전까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 그치며 파이널A 진출이 좌절되자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결심을 내렸다.이에 제주는 정조국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정조국 감독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