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발디비아 선수가 K리그2 3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발디비아는 29일(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 대 충북청주FC 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며 전남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K리그2 3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8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대 안산그리너스 경기다. 이날 경남은 글레이손, 조향기, 이준재, 송홍민이 모두 골 맛을 봤고 안산은 윤주태가 멀티 골을 터뜨렸지만 경기는 경남의 4대2 승리로 끝났다.승리팀 경남은 K리그2 3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 이하 ‘코리아세븐’)이 공동 마케팅 및 유통 파트너십 권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30일(월) 축구회관에서 연맹 한웅수 부총재, 코리아세븐 최경호 대표이사, 김민정 마케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연맹과 코리아세븐은 올해 9월 ‘K리그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의 유통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연이 닿았다. 이와 관련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콘텐츠 제작, K리그 유소년 선수단 간식 후원 등 다양한 협업으로 ‘K리그 파니니 카드’는 출
성남FC가 2023년 멤버십 회원들과 홈페이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2023시즌 성남FC 멤버십 팬 어워드'를 개최한다.성남FC 멤버십 회원과 성남FC 홈페이지에 가입한 모든 팬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K리그 전 구단 최초로 팬들을 위한 ‘팬 어워드’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2023년 멤버십 팬 어워드'는 멤버십 팬의 활동 내역을 기준으로 총 6개의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홈경기 참석률이 가장 높은 팬에게는 ‘탄천 프로 참석왕’상을, 홈페이지 누적 활동점수가 가장 높은 팬은 ‘내가 제일 잘 나가왕’상, 가장 빠르게 멤버십을 구매한
충북청주FC는 29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에 0대3으로 패했다.경기 전 최윤겸 감독은 “플레이오프보다 오늘 전남전 한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드필더의 경기 운영 능력과 조르지의 카운트어택을 통해 득점을 노리겠다”라며 경기 각오를 밝혔다.승리가 필요했던 충북청주FC는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박대한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이정택과 이한샘, 이민형이 3백 라인을 책임졌다. 박진성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드라인은 이찬우와 김명순이 책임졌고 장혁진과
울산현대가 홈에서 대구FC를 누르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울산은 29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서 김민혁과 장시영의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1승 7무 7패 승점 70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2연속 정상을 이뤘다.이날 울산은 1만 8,933명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시즌 홈 17경기에서 총 30만 406명이 입장했다. 창단 40주년에 최초 2연패와 함께 30만 관중을 돌파했다.홈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틴 아담, 바코, 강윤구
김천상무가 김포FC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9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R 김포FC와 홈경기에서 이준석, 김진규의 득점으로 2대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5연승을 거뒀고 선두 부산과 2점 차를 유지했다.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김포에 맞섰다. 이준석-이영준-최병찬이 1선을 맡았고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이상민-이유현이 구성했고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골키퍼 김준홍을 제외하고 김천은 직전 경기와 동일한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베테랑 공격수 윤주태의 활약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안산은 28일(토)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이날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원톱에 정재민, 2선에는 이규빈-윤주태-김범수가 앞장섰다. 최한솔과 노경호가 3선에서 짝을 지었다. 포백 수비는 이택근-김정호-장유섭-김재성이 나란히 했고, 이승빈이 골문을 지켰다.전반 초반 경남의 공세에 고전했고, 전반 15분 글레이손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안
2023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27일부터 11월12일까지 주말을 이용,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중등부의 경우 소년체전 선발전을, 고등부의 경우 전국체전 선발전을 각각 겸하는 등 모두 6개부에 168개팀이 참가한다.
2023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첫 날인 27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중등부 1조 예선전 경기를 치르는 FC동탄과 동탄유나이티드.
성남FC가 오늘 27일 14시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구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구단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구단주가 직접 나서 4명의 분야별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고, 자문위원은 선수단 운영 분야에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신태용감독, 대외협력 분야에 상명대 김정만교수, 홍보마케팅 분야에 GBA코리아 오시난회장, 스포츠 의료 분야에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과장 신동은박사다.신상진 구단주는 사정상 불참한 신동은 박사 외 세 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고 구단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별히
울산현대가 대구FC를 상대로 구단 최초 역사에 도전한다.울산은 29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6위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이자 파이널A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현재 울산은 34경기 20승 7무 7패 승점 67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2위 포항스틸러스(승점59)에 8점 앞서 있다.이미 16경기에서 28만 1,473명이 들어차며 이번 대구전에서 비수도권 구단 최초 ‘3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둔 울산이다.이제 또 다른 역사에 도전한다. 바로 ‘창단 최초 리그 2연속 우승컵’이다.지난 21일 울산은 광주FC와
경남FC가 오랜만에 돌아온 창원축구센터에서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와 함께한다.경남은 10월 28일 토요일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2024시즌 써드유니폼 디자인 팬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최종 유니폼 후보의 오프라인 팬 투표가 이뤄진다. 이번 팬 투표 순위를 토대로 다음 달 11월 11일 김천상무전 홈경기에서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매점에서 더로즈 맥주를 구매한 팬에게 더로즈 3D 렌티큘러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시즌권자는 종합안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선착순
광주FC가 오는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UTD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최근 광주의 흐름은 최고조다. 선두 울산현대와 지난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건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3연승 질주와 함께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 진출 가능한 3위를 유지 중 이다.ACL엘리트 출전이 가능한 2위 포항스틸러스(승점 59)와 격차는 2점이다. 광주가 인천전 승리하고, 포항이 전북현대에 패한다면 역전이 가능하다. 또 창단 후 K리그1 최다 순위라는 역사를 쓸 좋은 기회다.광주는 인천만 만나면 강했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패배 아쉬움을 뒤로하고 경남FC 원정에서 승리를 노린다.안산은 오는28일(토) 오후1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하나원큐K리그2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지난 김천상무와36라운드 홈 경기에서3-7 패배로 아쉬운 결과를 받아 들여야 했다. 공격 축구로2위 김천을 잡으려 했지만, 오히려 상대의 화려한 스쿼드와 공격력에 압도 당해 고전했다.안산은 김천전에서 희망과 소득은 있었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2위인 김천을 상대로3득점을 기록했다. 끈질기고 공격적인 안산의 새로운 색깔을 잃지 않았다.
제주유나이티드 김건웅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김건웅은 22일(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 대 수원삼성 경기에서 선제 골을 넣으며 제주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제주는 최근 4연패와 7경기 연속 무승을 끊어냈고, 정조국 감독대행의 부임 첫 승을 기록하게 됐다.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서울이다. 서울은 22일(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경기에서 나상호와 지동원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2대1로 승리했다.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1일(토) D
김천상무 최병찬이 K리그2 2023 3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최병찬은 22일(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 대 김천상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김천은 최병찬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이상민, 강현묵, 이영준, 윤종규 등이 골 맛을 보며 7골을 터뜨렸고, 안산은 최한솔, 이택근, 노경호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경기는 김천의 7대3 대승으로 끝났다.이날 경기는 양 팀이 총 10골을 주고받으며 K리그2 3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승리팀 김천은 3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포항 공격수 제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이하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캡틴' 최영준(31)이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자축하는 맹활약과 함께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짜릿한 승리까지 선사했다.제주는 10월 22일(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분 김건웅과 전반 25분 유리 조나탄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9위 제주(승점 38점)는 최근 7경기 연속 무승(1무 6패)에서 탈출하며 강등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10위 수원FC(승점 32점)과의 격차를 승점 6점차까지 벌렸다. 또한
김포FC(이하 김포)가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전 2대1 승리를 통해 창단 2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지난 22일, 김포는 홈에서 전남과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쳤다. 전반 26분, 전남의 선제골로 끌려가는 듯 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박경록이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김포로 가져오며 전반전이 마무리되었다.후반 29분 전남의 김수범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김포는 수적 우위에 서게 되었다.김포는 전남의 골문을 두드렸고 후반 42분 루이스의 패스를 받은 김이석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전남의 골망을 가르며 2대1 승리를
전북 현대 모터스는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34라운드서 대구FC에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따낸 전북은 15승 7무 12패 승점 52점으로 4위에 올랐다. 대구는 5위에 머물렀다.전북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송민규-이준호가 최전방에서 조합을 구성했고 안현범-백승호-보아텡-한교원이 중원을 채웠다. 김진수-박진섭-정태욱-정우재가 포백을 꾸렸고 골키퍼 김정훈이 장갑을 꼈다.선제골은 전북이 터뜨렸다. 전반 30분 이준호가 침투 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잡은 한교원이 오른발 바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