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3일(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다.대구는 이날 3-4-3로 경기에 나섰다. 제카, 세징야, 고재현이 최전방에서 수원FC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이용래, 이진용, 황재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오승훈이 나섰으며, 김진혁, 조진우, 정태욱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박병현, 이태희, 케이타, 안용우, 정치인, 이근호, 최영은이 대기했다.대구는 경기 초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높이를 활용한 득점을 계속해서 노렸으나
축구
이철상 기자
2022.07.04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