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17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제카, 세징야, 고재현이 공격수로 나서 인천의 골문을 노렸고, 케이타, 라마스, 이진용, 황재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오승훈이 나섰으며, 김진혁,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최영은, 조진우, 홍철, 이태희, 이용래, 이근호, 정치인이 대기했다.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중원에서 강하게 압박하며 공격 라인을 올려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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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희 기자
2022.05.1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