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11일(수)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2021 하나은행 FA컵 8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김천상무의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츠바사, 세징야, 박한빈, 정승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최영은이 나섰으며, 조진우,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이근호, 정치인, 오후성, 안용우, 장성원, 김희승, 이윤오가 대기했다.경기 초반부터 대구와 김천은 거칠게 부딪히며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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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희 기자
2021.08.1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