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축구센터U15(이하 신태인U15)가 4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1전라북도교육감배 겸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감했다.신태인U15는 1,2학년 저학년 선수들의 기량과 전력을 점검하고, 선의의 경쟁을 겨루어 내년 시즌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이리동중을 3-1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김제FCU15와 준결승전에서 3-1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올랐다.4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전북현대U15(금산중)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21전국중등축구전북권역리그’ 준우승에 이어 올
'2021 전라북도 교육감배 겸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12월 4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했다.지난 27일부터 전주 완산체육공원축구장외 김제시 일원에서 전북축구협회에 등록된 초,중,고 축구팀을 비롯한 2종 여자초등부, 중등부 클럽 팀등 55개팀이 참가하여 2022년도 소년체전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려 오늘 4일 각 부의 결승전이 치러졌다.먼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북현대 유스 U15(금산중)는 정읍신태인축구센터U15 결승전에서 한석준의 멀티골과 한기주, 장서우가 골을 보태면서 4-1로 작년에 이어 다시
전북현대는 오는 12월 5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최종전을 치른다.현재 승점 73점으로 리그 1위에 있는 전북은 이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2위 울산과의 격차는 승점 2점이다. 다득점에서도 전북(+69)이 울산(+62)에 크게 앞서 있다. 전북이 제주전에서 0-0으로 비기더라도 울산이 대구FC 골대에 8골 이상 넣고 이겨야 우승권이 뒤바뀐다. 대구는 3위권을 지켜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있다.전북은 이번에 K리그1 우승을 차지할 경우 한국프로축구 사상 최초의
대구FC가 오는 5일(일) 오후 3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대구는 지난 라운드 선두 전북에 0대2로 패하며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지만, 새로운 역사를 만들기 위해 대구는 최선을 다해 울산을 제압할 계획이다. 4위 제주와 승점 차는 단 1점으로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따라 3위 자리의 최종 주인이 가려진다. 대구의 역대 최고 순위는 2020년 기록한 5위다. 대구는 현재 최소 4위 자리를 확보했지만 3위자리까지 유지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각오다.‘울산
파리생제르맹에서 활약중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 상을 수상했다.리오넬 메시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떼아뜨르 뒤 샤틀레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개인 통산 7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메시는 지난 2009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 그리고 올해까지 발롱도르를 거머쥐며 역대 최다 수상자 타이틀을 수성했다.역대 최다 수상자였던 메시는 자신의 기록을 새롭게 쓰며 그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한
안산그리너스FC가 조민국 감독과 함께 2022시즌 팀을 이끌 임종헌 코치, 김정우 코치 선임을 발표했다.임종헌 코치는 선수 시절 성남과 울산을 거치며 프로 무대에서 활약했다. 1997년 모교인 부평고로 돌아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고려대 코치를 거쳐 2003년부터는 부평고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울산현대 코치로 ‘삼성하우젠 K-리그 2005’와 '삼성 하우젠컵 2007' 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특히, 고려대 축구부 코치 시절 조민국 감독과 함께 수많은 전국대회를 제패하는 등 환상의
김포FC가 2013년 창단이후 K3리그 첫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김포FC(감독 고정운, 이하 김포)는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챔피언 결정전’ 천안시민축구단(감독 김태영, 이하 천안)과 2차전에서 90분 정규시간에 0-2로 패색이 짙었으나 막판 강한 뒷심을 발휘하며 후반전 추가시간에 정의찬, 박경록의 연이어 터트린 극장 골로 극적 무승부을 이루어내면서 24일 1차전을 윤민호의 결승골로 1-0 승리한 김포는 1, 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구어 냈다.최규현 주심의 휘슬로 킥오프
해운대FC U12(이하 해운대U12)는 지난 21일 강진 영랑구장에서 막 내린 ‘2021 전국 초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승에서 경기 팀식스을 꺽고 우승했다.이번 대회에서 해운대U12는 경기 팀식스, 서울 잠전초, 강원 정라초, 같은 조를 속해 예선전과 경기 다산주니어와 준결승전 및 결승전까지 뛰어난 공격력으로 20골과 단 3실점만 허용하는 탄탄한 수비력을 뽐내며 유소년 축구의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해운대U12는 이 대회에서 앞서 열린 2021 전국 초등축구리그 부산 동백권역에서 14전 전승
‘2021 스릭슨투어’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2021 스릭슨투어’는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각각 5개 대회로 구성됐으며 총 20개 대회 총상금 17억원 규모로 치러졌다. 그 과정 속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와 기록 들을 살펴봤다.- 정찬민, 시즌 2승 거두며 ‘스릭슨 포인트’, ‘스릭슨 상금순위’ 1위 등극‘2021 스릭슨투어’를 가장 빛낸 선수는 정찬민(22)이었다. 정찬민은 11개 대회에 출전해 ‘12회 대회’와 ‘20회 대회’ 우승 그리고 준우승 2회 등의 활약을 바탕으로 ‘스릭슨 포인트’와 ‘스릭슨 상금순위’ 부문에서 각각
강원FC가 강릉에서 동호인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강원FC는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강릉 강남축구공원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달리 청년부(30~40대), 장년부(50~60대)로 나눠 조별 리그를 진행한 후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다.강원FC 배 동호인 축구 대회는 청년부, 장년부 각각 8개 팀 총 448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첫째 날 개회식을 가지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에 홍현창 강릉시축구협회장, 심영섭 강원도의회의원, 강희문 강릉시의회의
울산현대 오세훈 선수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오세훈은 21일(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오세훈은 후반 9분 윤빛가람의 전진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제주의 추격 골로 1대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오세훈은 오른쪽 측면에서 이동준이 올려준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 골을 넣었다. 오세훈의 멀티 골과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이동경의 쐐기 골로 3대1 대승을 기록한 울산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전북현대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36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서 2-3으로 패했다. 전북은 20승 10무 6패 승점 70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전북은 바로우-일류첸코-송민규를 앞세원 4-3-3 전술로 수원FC에 맞섰다. 쿠니모토-백승호-이승기가 역삼각형 형태로 중원에 배치됐고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홍정호-구자룡-이유현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송범근.경기 초반 전북과 수원FC는 빠른 템포로 경기를 이어갔다. 강한 압박을 펼치며 선제골을 넣겠다는 의지였다. 수원FC는 전반 17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첫 주말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알천구장과 축구공원에서 성황리에 경기가 열렸다.15일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U-12와 U-11, 두 개 부문 250여 개 팀이 출전한다.먼저 U-11의 경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축구공원에서 ‘경주시민축구단 vs 경기용인팀스타’와 ‘경기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 vs 경기남양주FC축구센터’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6개 팀이 출전해 총 32경기가 열렸다.또 U-12는 같
전주대학교 축구부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심요셉의 극장 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올라 첫 정상에 성큼 다가섰다.전주대는 16일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단국대와 8강전이 열렸다.전주대의 16강전 상대 팀은 이번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박종관 감독 취임이후 올해 시즌에서 막강한 전력을 선보이며 눈부신 성장세를 이루며 5권역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를 밀어내고 역전 우승으로 진출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32강 성균관대와 16강 용인대을 격파하고 가파른 상승세로 16강전 진출한
전주대학교 축구부(이하 전주대)가 ‘2021 대학축구 왕중왕전’ 8강에 올랐다.전주대는 12일 이 대회 남부대와 32강 경기에서 김경수의 멀티 골과 이기준, 최시온이 득점을 추가하여 4-0 완승를 거두고, 마지막 대회 정상을 향한 예열을 끓어 올리며 16강에 진출하였다.전주대는 14일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수원대와 16강전에 앞서 선수들과 미팅하는 자리에서 정진혁 감독은“오늘이 없으며 내일도 없다‘는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주문에 전주대 선수들은 ’해내자 하는 강한 의지‘로 출전한 전반 초반부터 원톱으로 나선 최시
K리그1 강등 위기에 몰린 강원FC가 최용수 감독을 선임했다.강원은 제9대 사령탑으로 최용수 감독을 낙점했다. 명문 팀으로 발돋움하길 원하는 강원FC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던 최용수 감독은 뜻을 모아 힘을 합치기로 했다.최용수 RLAEHRDMS 1994년 LG치타스에서 선수로 데QNLGOtEK.데뷔 햐ㅐㅆ다, 제프유나이티드, 교토퍼플상가, 주빌로 이와타 등 J리그에서 수많은 득점에 성공하며 대표적인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고 국가대표로도 큰 인상을 남겼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을 시작으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
단국대학교 축구부(이하 단국대)가 박종관 감독의 지휘봉아래 팀 칼라의 단단함을 더 하며 승승장구 질주를 거듭하며 출전한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용인대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단국대는 12일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성균관대와 32강에서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면서 16강전에 진출하여 14일 영덕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린 32강에서 고려대를 꺾고 최초 3회 우승을 노리는 강력한 우승후보 용인대와 격돌했다.단국대 박종관 감독은 올해 시즌 두 번의 승부에서 모두 패한 적이 있는
포항스틸러스 U18 유스 팀인 포항제철고(감독 백기태)가 13일 포철고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1 한국고등축구후반기리그 K리그 주니어 상위스플릿A조’ 전북현대U18 유스 팀인 전주영생고와 경기에서 박훈민, 김용학의 더블 멀티 골에 힘입어 난적 전주영생고를 4-2로 꺾고 지난 10월 전국체전 32강에서 당했던 설욕을 되갚아주며 7전 무패와 5연승을 기록하며 조1위로 등극했다.
12년만의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포항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과 신진호, 임상협 선수가 참가하는 미디어데이가 16일(화) 열린다.포항은 현지시간 기준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ACL 결승전에 참가하기 위해 17일 출국한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포항 선수단 출국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미디어에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16일(화)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미디어데이는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과 포항스틸야드 기자회견장을 연결하여 진행된다. K리그 공식 유튜브채널을
대전하나시티즌FC U15이 11월 10일 광주FC연습구장에서 열린 ‘2021 전국 중등축구 K주니어 B리그’ 광주FC U15(광덕중)과 19R 순연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전반7분 윤도영이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연 이후 리그 득점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박건우의 쐐기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꺾고 16승 2무 1패 승49점을 확보하면서 울산현대중U15(현대중)와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30점) 크게 앞서 조1위로 올라섰다.대전하나시티즌은 울산현대와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은 오는 13일 지난 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