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2021년도 하반기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모집분야는 U12, U10으로 대상은 2010년생(초등학교 5학년)부터 2013년생(초등학교 2학년)이다. 테스트는 11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탄천변B구장, 상대원 유소년 구장에서 진행되며 10월 29일(금) 15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공개테스트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본 워밍업 및 연습경기를 통한 1차 평가를 진행한 뒤, 합격 대상자에 한해 2차 평가를 진행한다. 2차 평가는 기술 평가 및 해당 연령팀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성남은 공정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최종 17언더파를 기록한 이태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옥래윤(30)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후 치르는 첫 경기 상대는 직전 경기와 같을 분위기다.전 챔피언 크리스천 리(한국어명 이성룡·23·미국/캐나다)는 18일 싱가포르 일간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옥래윤과 다시 싸우겠다. 그 누구도 아닌 옥래윤만 원한다”고 말했다.크리스천 리는 2019년 5월부터 옥래윤에게 패한 2021년 9월까지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역사상 2번째로 긴 861일 동안 타이틀을 지켰다. 2018년에는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르기도 했다.“당장이라도
경남FC가 지난 16일 2021 스페셜올림픽 K리그 통합축구대회(유니파이드 컵) 선수단 출범식을 진행했다.출범식에는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설기현 감독, 배기종 코치와 함께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중기 관장, 김상혁 체육지원팀장, 김성재 아드미FC 감독이 참석했다.경남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축구팀인 아드미FC와 함께 ‘경남FC 통합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2021시즌 스폐셜올림픽 K리그 통합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한 팀을 이룬 통합축구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올해 11월에 개최될 예정이
인천유나이티드의 주장이 김도혁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한다.인천 구단은 팀의 주장이자 ‘원클럽맨’인 김도혁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여 특별 한정판 머천다이즈(MD)를 출시해 오는 10월 15일 금요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 한정판 MD는 이전에 출시된 아길라르와 무고사의 100경기 출전 기념 유니폼과 같은 콘셉트로 출시됐다. 김도혁 선수의 모습이 담긴 등번호 마킹 홈·원정 유니폼과 200경기 기념 특별 유니폼 소매 패치, 그리고 선수의 연도별 모습이 프린팅된 스카프로 구성돼 있다.유니폼
이재경 선수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보기 없이 총 6개의 버디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로 '제네시스 챔피언십' 통산 2승을 달성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새로운 시즌 슬로건을 발표했다.2021~2022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슬로건은 “ContiNEW, WKBL”이다. 새롭게 발표된 슬로건은 지난 시즌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던 여자프로농구가 올 시즌에도 그 기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미와 더불어 뉴미디어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새 시즌 디지털 화보 이미지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지현(하나원큐), 박지현(우리은행), 한엄지(
강원FC가 1-0으로 원정에서 인천을 잡았다.강원FC는 6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순연 경기 인천 원정에서 마티야의 데뷔골로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이번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했다.강원FC는 4-4-2 포메이션으로 인천을 상대했다. 고무열-마티야가 투톱을 형성했고 조재완-김대우-한국영-정민우가 중원을 맡았다. 츠베타노프-김영빈-임채민-김영빈이 포백에 포진했고 이범수 골키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전 시작하자마자 강원FC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전반 13분 츠베타
프로골퍼 함정우가 3일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현대의 2021시즌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 확장판이 오는 8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에 게재된다.올해 3월부터 울산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는 선수단의 일거수일투족뿐만 아니라 그동안 터부시 되었던 라커룸까지 과감하게 공개하며 축구팬들과 관계자 사이에서 호평을 얻었다. 또한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이적 이야기와 라이벌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영상에 담으며, K리그의 이야깃거리를 양산하는 영상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푸른 파도’는 시즌 중 선수단의 내밀한 모
전북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쓰는 의료진을 위한 자선 경매 행사를 오는 6일부터 실시한다.전북은 지난달 수원전을 앞두고 구단 최초로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을 위한 ‘의료진 덕분에’ 헌정 유니폼을 선보였다.전북은 헌정 유니폼을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팬들과 함께 의료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다 자선 경매 행사를 기획했다.자선 경매 행사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온라인 플랫폼 ‘조인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경매에는 선수들이 실착한 헌정 유니폼 17세트와 홍정호, 김진수,
울산현대은 오는 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에 임한다.현재 31경기를 치른 울산은 17승 10무 4패 승점 61점으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현대(승점60)에 승점 1점 앞선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2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울산은 이번 수원FC 원정과 오는 10월 24일 성남FC 원정을 모두 잡고 1위로 파이널 라운드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울산이 다시 불붙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대구FC 원정에서 1대2로 석패했지만, 21일 열린 포
대구FC가 순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대구는 오는 3일(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대구는 지난 라운드 4위 수원FC와 승점을 1점씩 나눠가졌다. 대구는 K리그1 단독 3위(승점 48점)를 유지하며 정규 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울산, 전북에 이어 세 번째로 파이널A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구는 이번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어 순위 굳히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주장 김진혁을 필두로 홍정운, 조진우의 촘촘한 수비는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수비수의 공백을
전남드래곤즈가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R 충남아산FC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를 끊어냈다.이날 전남은 3-5-2, 충남아산은 4-5-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전남드래곤즈(3-5-2): GK 박준혁, DF 박찬용-장순혁-장성록, MF 올렉-황기욱-김현욱-이후권-김태현, FW 사무엘-발로텔리충남아산(4-5-1): GK 박한근, DF 이은범-이상민-한용수-박세진, MF 박민서-이규혁-김혜성-김강국-김인균, FW 이현일전반 시작과 함께 홈팀 충남아산이 공격
울산현대가 오는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현재 리그 30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16승 10무 4패 승점 58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턱 밑까지 쫓아온 2위 전북현대의(승점57)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지난 21일 울산은 포항스틸러스와의 170번째 동해안더비에서 오세훈의 선제골과 바코의 연속 골에 힘입어 기분 좋은 2대1 승리를 거뒀다. 동해안더비의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울산은 기세를 이어 광주까지 격파하고 다시 연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
제주유나이티드가 광주 원정에서 파이널 A를 향해 질주한다.제주는 9월 18일(토) 오후 4시30분 광주전용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 FC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7승 13무 7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 경기를 덜치른 가운데 파이널 A행 마지노선인 6위 수원 삼성과 7위 인천 유나이티드(이상 승점 36점)과의 격차는 단 2점에 불과하다.최근 제주는 서울과 인천을 연파하며 4월 3연승 이후 약 5개월 만에 연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서 9위 광주(승점 29점)의
전북현대는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서 BG빠툼 유나이티드(태국)와 맞대결을 펼친다.전북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렸던 조별리그서 5승 1무를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22골을 몰아치며 경기당 3.7골을 뽑아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팀들을 상대로 공격축구를 선보인 전북은 빠툼을 몰아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BG빠툼은 지난해 태국리그 우승팀으로 F조 조별예선 4승 2패의 성적으로 팀 사상 첫 ACL 16강 진출을 이뤄낸 팀이다.분면 전력차
광주FC가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허율과 김주공의 2경기 연속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광주는 1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창단 후 K리그1 4연승을 아쉽게 이루지 못했지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광주는 경기 초반 수원의 공세에 흔들렸으나 윤평국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 21분부터 반격에 나섰다.이순민이 다소 먼 거리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원 골키퍼 양형모에게 막혔다. 이후 최전방 허율을 필두로 2선에 위치한 헤이스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와 선두권 추격의 분수령이 될 ‘승점 6점’ 짜리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9월 13일(월) 오후 7시 30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이번 맞대결은 승점 6점의 가치를 갖는 경기다. 현재 대전은 승점 45점으로 3위, 전남이 1점 뒤진 44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대전은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전남과의 격차를 벌리고 2위 안양(승점 51점)을 추격하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간다는 각오다.대전이 오랜만에 홈으로 돌아온다. 이번 경기는 199
전북현대는 10일 울산문수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1 29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K리그 최고 라이벌전으로 떠오른 '현대家 더비'다. 또 우승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 14승 8무 5패 승점 50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울산은 승점 54점으로 1위다.103번째 '현대家 더비'는 울산과 전북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 지난 2019년과 2020년 전북에게 우승을 내준 울산은 올 시즌 야심차게 홍명보 감독을 영입한 뒤 더욱 치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울산을 상대로 마지막에 항상 미소를 지은 전북은 이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