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제카, 세징야, 고재현이 공격수로 나서 강원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라마스, 이진용, 황재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오승훈이 나섰으며, 김진혁,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최영은, 조진우, 이태희, 케이타, 이용래, 이근호, 정치인이 대기했다.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며 공격 기회를 엿봤다. 대구는 짧은 패스를 주고 받으며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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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상 기자
2022.05.2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