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대구는 이날 3-5-2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진혁과 이근호가 공격수로 나서 수원의 골문을 노렸고, 안용우, 김희승, 라마스, 츠바사, 장성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최영은이 나섰으며, 김재우, 홍정운, 조진우가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정태욱, 서경주, 오후성, 세징야, 에드가, 박기동, 이윤오가 대기했다.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중원을 장악하며 상대를 압박했다. 그 결과 선제골을 먼저 터뜨린 쪽은
축구
이철상 기자
2021.11.2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