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27일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산둥 타이샨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2022 F조 조별예선 5차전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제카, 김태양, 이근호가 공격수로 나서 산둥 타이샨의 골문을 노렸고, 케이타, 김희승, 라마스, 장성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오승훈이 나섰으며, 김진혁,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박병현, 조진우, 이원우, 이용래, 이진용, 안용우, 황재원, 정치인, 오후성, 최영은이 대기했다.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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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상 기자
2022.04.2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