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현가 2022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단으로 주장 홍정호, 부주장 이용, 백승호를 선임했다.홍정호는 지난 시즌 선수단 투표에서 주장으로 선임돼 선수단을 이끌며 전북의 리그 5연패 달성에 성공했다.선수단을 모범적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리그 MVP를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홍정호는 이번 시즌에도 트레블을 노리는 전북의 주장에 선임됐다.부주장 이용은 베테랑으로서 평소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처음 주장단에 합류한 백승호는 팀 내 중간 위치로 고참선수들과 어린 선수들간의 가교 역할을
청주대가 김지운의 결승골로 안암골호랑이 고려대를 제압하고 ‘2022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조 1위로 16강전에 직행하였다.청주대는 지난 11일부터 통영시에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 호원대, 고려대, 울산대와 죽음의 조인 8조에 속해 11일 호원대와 지난 1,2학년 8강전에 이어 맞붙은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로 예선전을 출발하였다.이후 13일 울산대와 예선2차전은 치열한 공방 끝에 후반종료 추가시간에 강성화가 터트린 극장골로 1-0 진땀승을 거두며 대회 첫 승을 기록하였다.청주대는 오늘 15일
K2리그로 승격한 김포FC가 15일 오전 2022시즌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구단 회의실에서 일부 관계자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치러졌다.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임청수 김포시체육회 회장 등 김포시 관계자와 김포FC 서영길 대표이사, 고정운 감독, 이상욱 선수 등이 참석했다.출정식은 주요 내빈 축사, 고정운 감독의 출정사에 이어 새 유니폼 소개, 사인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정하영 김포시장은 “우리 구단의 슬로건이 ‘함께하는 축구, 승리하는 김포’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시
포항스틸러스 레전드 오범석이 2022시즌 K리그1 해설자로 데뷔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22시즌 K리그 중계방송을 담당할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을 알렸다.먼저 축구 중심 스포츠전문채널 skySports에서는 오범석 해설위원의 합류가 눈에 띈다. 오범석 위원은 2003년부터 2021년까지 K리그 397경기와 국가대표 A매치 43경기에 출장한 베테랑 선수 출신이다. 오범석 위원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해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skySports에서는 오범석 위원과 함께 기존의 박문성, 이상윤 해설위원,
광주FC가 브라질 특급 공격수 마이키를 영입했다.광주는 10일 팀 공격을 이끌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이키(28‧Mike dos santos nenatarvicius)를 영입했다고 밝혔다.175cm/67kg의 민첩한 신체조건을 지닌 마이키는 빠른 스피드와 함께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가 장점인 측면 공격수다. 강력한 왼발킥과 뛰어난 센스, 침착한 마무리 등 다재다능함을 갖췄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마이키는 “2013년(인터나시오날) 헤이스와 같은 클럽에 있었다. 팀에 오기 전 K리그와 광주에 대해 이
서울 이랜드 FC가 2022시즌 예매권과 목동 시대에 맞춰 변화한 티켓 정책을 발표했다.서울 이랜드 FC는 멤버십, 연간회원권 등을 고려했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2022시즌도 동일하게 예매권 북을 운영할 방침이다.10매 1권으로 구성된 예매권 북은 스포츠 아대를 포함하여 판매 가격 60,000원으로 일반 예매 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추가 금액 지불 시 일반석 외 다양한 좌석도 이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파운더스 회원 대상으로는 예매권 북 구매 시 니트 머플러가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된다.일반 예
상지대학교가 21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우승컵이 전주대의 품에 안기면서 16일간의 대 장정을 마쳤다.지난 6일부터 전국 47개 대학축구팀이 참가해 통영시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 입학예정자들부터 3학년의 진학하는 선수들이 뛰는 만큼 올 시즌 대학축구의 판도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전초전 성격을 띄웠고, 90여개 전국 대학축구팀에서 나름의 조직력의 자신감이 있는 팀들이 참가한 만큼이나 한치 앞을 내다보기가 힘든 열띤 각축전을 벌여가면서 그 와중에도 성장을 추구하는 데 열을 겸한 대회이기도 했다. 결승전애서 맞
19일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2020 바다의 땅 제12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준결승전을 가졌다.먼저 열린 상지대와 청주대 4강 첫 번째 경기는 상지대가 후반 종료 직전인 43분에 배민혁의 결승골에 힘입어 난적 청주대를 3-2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꺾고 2009년 7회 대회 이후 13년 만에 결승무대를 올랐다.상지대는 U리그에서 같은 1권역에 속해 지난 3년간 맞붙었던 리그경기에서 1승1무1패로 백중세를 보인 난적 청주대와 맞붙었다.상지대는 김천대와 8강전 선발라인업과 3-4-3 포메이션 전술에 변화를 두고 벌인 경기에서 전반
상지대가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김천대와 8강전에서 강현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4강에 올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하며 승승장구 기세를 이어가며 첫 우승의 8부 능선을 넘었다.상지대는 이번 대회 예선 첫 경기인 디펜딩 챔프 용인대를 상대로 1-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으로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상지대 남영열 감독은 취업 등으로 생긴 공백을 신입생과 기존 재학생들의 고른 출전 기회를 주면서 선수들의 기량과 특성을 파악하면서 그에 맞는 다양한 전술을 운영하는 형태로 이후 치른 인제대와 한일장신대 예선
1월 6일부터 상남도 통영에서 개최중인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8강전은 숨 막힌 열전 끝에 상지대, 청주대, 전주대. 중앙대가 승리를 쟁취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하여 이 대회 팀 창단이후 첫 정상을 향한 8부 능선에 올랐다.17일 산양스포츠파크 구장에서 열린 8강전 네 경기는 보유한 최상의 팀 베스트 선수들을 선발라인업으로 구성하는 둥의 전력의 극대화를 이룬 갖진 모든 패를 내 던져 팀 특유의 조직력의 맞춘 고유의 팀 색깔을 더해 상대 팀과 물러섬이 없는 일진일퇴 불꽃 치는 맞대결을 펼쳤으며, 이에 대해 양 벤치는 목청이 높
전북현대가 2022 ACL 조별리그 H조에 속하게 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7일 말레이시아 AFC 하우스에서 2022 ACL 조별리그 조추첨을 실시했다.2021 K리그1 우승팀 자격으로 ACL에 출전하는 전북은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호앙안지라아리(베트남) 그리고 동아시아 PO1 승자와 함께 H조에 속했다.동아시아 PO1에는 현재 창춘야타이(중국)이 진출해있고 3월 8일 열리는 호주 A리그 3위팀과 카야FC(필리핀)의 경기 승자와 창춘야타이 간 단판 경기로 3월 15일 치러진다.ACL 2022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는 4
대구FC가 18일(화) 2022시즌 홈경기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대구는 추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중석 수용 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다.일반 좌석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가격을 유지했으며,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미운영했던 테이블석 운영을 재개한다. 운영하는 좌석은 W석, E석, S석, N석, 원정석이며 테이블석은 2인석과 4인석 모두 운영한다.할인 혜택도 지난 시즌과 같다. 중증, 경증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과 국가 유공자, 만65세 이상 노인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문화누리 카드, 축덕카드 소지자에
중앙대학교 축구부(감독 오해종, 이하 중앙대)가 오해종 감독이 202년 12월 중순경에 지휘봉을 잡은 이후 끈끈함과 강한 근성을 더해가는 팀 색깔로 탈바꿈하며 매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중앙대는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아주대와 16강전에서 득점 없이 정규시간을 마치고 재개된 승부차기에서 김기훈 골키퍼의 빛난 선방쇼에 힘입어 8강에 올랐다.중앙대는 이번 대회에서 세경대, 순복음총회신학교, 김천대와 3조에 속해 1승2무로 김천대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 밀려 조2위 22강전에 진출했다
경상남도 통영에서 개최중인 "제18회1·2학년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용인대가 저학년 강자인 안동대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8강 진출 팀이 가려졌다.작년 이 대회 준우승팀인 호남대가 22강에서 동양대에게 승부차기 끝에 탈락한데 이어 디펜딩 챔피언 용인대는 안동과학대에게 지상욱과 양세영의 득점이 나오면서 2-1로 앞서나가다가 후반 종료 추가시간 20초를 못 버티고, 후반에 교체 투입된 상대 이덕녕에게 극장 동점골을 내주면서 이어간 승부차기에서 상대 운현준 골키퍼에게 막혀 5-4로 패하면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FIFA 온라인 4의 퍼블리셔 넥슨(이하 '넥슨')과 K리그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 N’을 공동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지난 4일 연맹과 넥슨은 ‘Ground N’ 출범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에 연맹과 넥슨은 ‘Ground N’의 전체 프로그램 중 두 가지를 함께 진행한다.첫 번째는 이달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열리는 ‘Ground N 스토브리그 in 남해’이다. 비시즌 기간 동계 훈련 장소인 남해군에서 K리그 구단 산하 U15 팀들과 남해에 연고를 둔 U15
프로골퍼 허인회가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GARMIN 평균퍼트수’ 1위를 차지했다.허인회는 그린 적중 시 홀 당 평균 퍼트 수 1.7118개를 기록하며 ‘GARMIN 평균퍼트수상’을 획득했다.2021년 17개 대회에 출전해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1회 포함 TOP10에 2회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20위(2,521.38P)에 자리한 허인회는 2015년 군인 신분으로 우승한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이후 약 6년만에 우승에 성공하며 부활의 기지개를 켰다.허인회는 “먼저 이 상을 주신 가민코리아 임직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가 11일 모든 조별예선전을 치러 각조 순위를 결정했으며 이날 경기가 마감되는 시간에 한국대학축구연맹 본부에서 대진추첨을 갖고 치열한 24강 본선토너먼트에 돌입한다.이번 대회 조별예선전에서 전통강호 광주대가 신흥 팀인 대신에게 덜미를 잡혀 조3위로 예선 탈락하는 등 저학년 대회 강자인 전주기전대 등이 탈락하는 이변 속에 강자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디펜딩챔피언 용인대, 호남대, 동국대 등이 조2위 본선 행을 올라오는 예측 불허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상지대. 청주대, 호원대, 전주대, 건국대,
울산현대가 7시즌 동안 울산에서 선수 생활과 주장을 역임했던 현영민을 울산 U-18 유소년 팀(이하 ‘현대고’) 감독으로 선임했다.현영민은 2002년 건국대를 졸업, 월드컵을 거쳐 같은 해 7월 울산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입단 첫해부터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2005년 주장으로 울산을 이끌며 K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6년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이적해 리그뿐만 아니라 UEFA 유로파리그 등 큰 무대를 경험하고 2007년 다시 울산으로 복귀했다. 복귀 시즌엔 전성기 기량을
매거진 가 2022년 1월호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우아하면서도 모던한 꾸뛰르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지수는 디올 뷰티의 ‘NEW 디올 2022 뉴 룩 컬렉션’과 ‘2022 NEW 포에버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7가지 무드로 변주한 매혹적인 뷰티 씬을 선보였다. 지난 1월 1일 출시한 ‘NEW 디올 2022 뉴 룩 컬렉션’은 디올 하우스에 영감을 준 주요 디자인 코드인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과 디테일을 제품에 입혀 쿠튀르 터치를 더한 것으로, 영국 스타일에 깊은 감명을 받은 무슈 크리스챤 디올이 하